거란족, 말갈족, 여진족, 만주족
거란족, 말갈족, 여진족, 만주족 우리 역사와 함께 하는 북방의 민족은 지금의 만주와 연해주 일대를 생활터전으로 했다. 세력이 강할 때는 국가를 건설해서 우리나라를 위협하기도 했다. 고구려, 발해시대에는 백성으로 조선과 고려시대에는 민족의 일부가 되기도 했다. 북방의 민족들 통일신라 이후 오랫동안 함경도와 평안도 일대는 이민족이 살았다. 고려와 조선의 북방영토확장으로 인해서 지금의 국경선과 비슷한 형태가 된 것이다. 만주와 연해주 그리고 한반도 함경도와 평안도에 살았던 민족은 거란족, 말갈족, 여진족, 만주족이 대표적이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여진족 세력에 커다란 도움을 받았다. 그가 이끄는 군대에 소속된 군사 중에는 여진족 출신이 많았다. 그래서 이성계가 여진족이라는 말도 안 되는 학설이 생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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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