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선(개시,후시) 대외 교역 품목 _ 홍삼, 인삼, 종이, 비단, 화문석, 나전칠기, 먹
고려, 조선(개시, 후시) 대외 교역 품목 _ 홍삼, 인삼, 종이, 비단, 화문석, 나전칠기, 먹 역사적으로 완벽한 자급자족을 실시한 나라는 없다. 자국 내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품목이 있거나 기술과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국외에서 들여오는 게 유리한 품목도 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대외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공무역(개시)과 사무역(후시) 외국과 교역의 주체에 따라서 공무역과 사무역으로 구분된다. 조선 후기에 공무역을 개시라고 했고 사무역을 하시라고 했다. 공무역은 보통 조공무역형태로 이루어졌다. 고려 때에는 송나라와 요나라를 대상으로 조선시대에는 명나라와 청나라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사신들이 왕래할 때 물물거래 형태로 진행되거나 요즘 말하는 국영기업체가 무역을 담당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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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