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의 옷, 신하의 옷 // 옷으로 나타낸 신분
조선시대 왕의 옷, 신하의 옷 // 옷으로 나타낸 신분 조선시대에는 옷으로 신분을 구분했다. 특히 관료사회에서는 더욱 심하게 구분되어서 옷 색깔에 따라서 상대방의 직급을 알 수 있었다. 궁에 일하는 궁녀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옷에 따른 계급의 구분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다. 조선시대 왕과 신하들이 입었던 옷에 대해 정리해 본다. 신하의 옷 조선시대 신하들의 옷은 법에 의해 정했다. 조선 3대 태종은"관복색"이라는 관청을 만들어 관리들의 옷에 대한 규범을 만들었다. 당시 명나라의 훙무예제를 참고로 해서 만들었는데 중국보다 등급을 2등급 낮추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조선 관리 1등급의 복식 규정이 중국 3등급 복식 규정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정삼품 당하관은 검푸른 색의 관복을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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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0.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