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 // 폐비윤씨, 폐비신씨, 폐비류씨, 단경왕후 신씨, 정순왕후 송씨
폐비 // 폐비윤씨, 폐비신씨, 폐비류씨, 단경왕후 신씨, 정순왕후 송씨 한때 왕실의 어른으로 존경과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왕비중에는 궁궐에서 쫓겨난 왕비들도 있다. 이들을 폐비라고 불리는데 폐비중에는 나중에 복권이 되거나 다시 왕비가 된 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많다. 폐비 이후 복위가 된 왕비들 조선 최초로 왕비에서 쫓겨난 폐비는 "신덕왕후" 강씨이다. 조선 최초로 왕비가 된 인물이고 이성계의 두 번째 아내이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정실부인(신의왕후) 자식이 아닌 신덕왕후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면서 발생한 이방원의 난으로 인해서 신덕왕후는 폐비가 되었다. 단순하게 폐비가 된 것이 아니고 무덤에 사용한 묘지석을 청계천 다리를 건설할 때 사용할 정도로 철저하게 잊혔다. 현종 때 송시열에 의해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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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