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세자, 민회빈 강씨 그리고 봉림대군
소현세자, 민회빈 강씨 그리고 봉림대군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은 인조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다. 청나라에서 생활은 극명하게 달랐다. 소현세자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고 봉림대군은 인조 뒤를 이어 즉위했다. 소현세자, 민회빈 강씨 소현세자는 인조의 장남이고 효종(봉림대군)의 형이다. 인조가 아직 왕이 되기 전 사가에 있을 때 태어났고 인조가 즉위하자 세자로 책봉되었다. 병자호란 이전에 정묘호란이 발생했는데 이때 소현세자는 전주에 피신해서 민회빈 강씨와 혼인을 했다. 병자호란 때에는 아버지 인조와 함께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에 대항했지면 결국 삼전도에서 인조가 항복을 하면서 청나라에 인질로 갔다. 소현세자는 청나라에서 아주 적극적인 인질 생활을 했다. 조선이 청나라에 당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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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07:14